뛰어난 가창력으로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노사연의 나이와 프로필 그리고 남편 이무송과 그녀의 가족 이야기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또한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의 '바램' 노래 영상도 함께 감상하셨으면 합니다.
노사연 나이
노사연은 1957년 3월 3일생으로 올해 66세(만 64세)입니다.
노사연 프로필
노사연 고향은 경남 마산이며, 키는 166cm, 몸무게는 67k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은 단국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78년 '돌고 돌아가는 길'로 처음 데뷔했습니다.
남편 이무송
노사연 남편 이무송의 나이는 1959년 10월 10일생으로 올해 64세(만 62세)이며, 노사연보다 두 살 연하입니다. 이무송은 연세대학교 경영학 학사 후 미국에서 의대를 다닐 만큼 수재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노사연은 이무송을 처음 만났던 당시 돈도 싫고 명예도 싫고 오직 이무송만 좋았을 만큼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그 뒤로 이무송의 신상파악을 하였고, 데이트도 노사연이 먼저 신청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친언니 노사봉이 노사연에게 이무송과의 만남이 이어지게끔 이무송을 먼저 집으로 초대하라는 조언을 줬다고 합니다.
노사봉 나이
노사연의 언니로 잘 알려진 노사봉의 나이는 1955년생으로 노사연보다 두 살 언니입니다. 노사봉은 현재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아리랑'이라는 불고기 맛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슐랭 맛집으로 선정된 만큼 인기 있는 음식점이라고 합니다.
노사연 아들
노사연 아들 나이는 1995년생으로 올해 28세입니다. 이름은 이동헌이며, 당시 노사연이 39세 나이로 늦게 출산한 아들입니다. 미국으로 유학을 가 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노사연 바램 듣기
노사연의'바램'이라는 노래는 김종환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2015년에 노사연이 처음 부르게 됐고, 가수 임영웅이 다시 불러 화제가 되었습니다. 차분하면서 분위기 있는 노래로 특히 중년분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아래 영상을 클릭하시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노사연이 박원숙과 혜은이 앞에서 노래 '바램'을 부르는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램 가사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 때 내 얘길 조금 들어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 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리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 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해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뿐입니다. 아래 사진은 '바램'악보입니다.
이상으로 노사연 나이와 프로필, 가족에 대해 설명해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로 대중과 오랜 시간 함께 할 수 있는 가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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